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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들의 스타일링 노하우, 숨은 1인치의 비밀은?

12.11.06 14:46

스타들의 스타일링 노하우, 숨은 1인치의 비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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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쌀쌀해진 날씨가 시작되면서, 옷장 속 아우터들을 한 두벌 찾게 된다. 하지만 추운 날씨일수록 아우터와 이너웨어를 적절하게 매치시키기가 어려울 때가 종종 있다. 패션의 계절 ‘가을’도 끝나가는 지금, 아직도 F/W 스타일링 고민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여성들을 위해 스타들의 스타일링 노하우, 숨은 1인치의 비밀을 공개한다.

KBS2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의 박시연(한재희 역)은 악녀계의 아이콘으로 떠오르며 강렬한 색상이나 패턴의 아우터에 페미닌한 스타일에 이너를 매치하는 스타일링으로 그녀의 스타일이 연일 화제다. 레오파드 코트와 함께 매치한 아이보리 컬러의 이너 블라우스는 카울네크라인이 포인트로 페미닌 하면서도 럭셔리한 느낌을 동시에 살렸다.

또한 나이를 잊는 동안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화제가 되고 있는 KBS2 ‘닥치고 패밀리’의 황신혜(우신혜 역)는 비비드한 블루컬러의 재킷과 함께 가죽소재가 절개로 들어간 블랙 라운드 티를 스타일링하여 엣지 있고 스타일리쉬한 룩을 완성했다.

박시연과 황신혜가 선택한 이너웨어 아이템은 모두 ‘마땅 드 메’ 제품으로, ‘마땅 드 메’의 관계자는 “F/W 시즌에는 아우터 아이템들의 가격이 부담스러움을 고려해, 아우터 속에 매치하는 이너 스타일링을 조금 더 신경 쓴다면, 아우터 속 숨겨진 1인치의 스타일링으로 센스 넘치는 스타일링이 완성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KBS ‘착한남자’, ‘닥치고 패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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