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rising

신비스러운 '오드아이'의 패셔니스타 '케이트 보스워스'

12.11.09 15:27

신비스러운 '오드아이'의 패셔니스타 '케이트 보스워스'

눈.jpg

올랜도 블룸의 옛 연인으로도 유명한 영화배우 '케이트 보스워스'는 신비한 눈으로 알려진 '오드아이'를 가진 매력적인 헐리웃 패셔니스타 중 하나이다.

고양이.jpg

'오드아이'란 양쪽 눈의 색이 다른 것을 말하며 흔히 고양이에게 많이 나타나는 증상으로 우리나라와 같은 황인종보다는 백인종에게 많이 보여지는 증상이라고 한다.
'오드아이'는 그녀의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는 여러 스타일링과 더불어 더욱 아름답고 그녀를 빛나게 해주는 포인트라 볼 수 있다.

그녀의 상황에 맞는 다양하고 패셔너블한 스타일링을 살펴본다.

- 스타일리시함을 살린 '케이트 보스워스'의 스트릿 스타일링

여성스러움.jpg

매니시1.jpg

매니시.jpg

공식석상에서 우아함, 고급스러움, 섹시함을 선보였다면 스트릿에서는 편안함과 스타일리시함에 중점으로 둔 스타일링을 뽐낸다.

블랙 컬러의 레더자켓, 부츠워커 루즈한 코트 등으로 매니시함과 귀여운 느낌을 선보이기도 하고 레인부츠와 원피스, 야상자켓으로 여러 매력을 모두 보여주는 묘한 매력을 풍기기도 한다.

또한 강렬한 레드 스커트, 밝은 브라운 컬러의 슈즈 등으로 포인트를 준 여성스러운 스타일링을 멋지게 소화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 남자친구 마이클 폴리쉬와 함께 한 '케이트 보스워스'의 커플 스타일링


남친1.jpg

남친2.jpg

남친4.jpg

영화감독인 남자친구 마이클 폴리쉬와 케이트 보스워스 커플은 주로 편안하고 심플한 느낌의 스타일링에 중점을 두고있다.

언론을 통해 포착된 두 사람의 데이트 패션은 주로 데님 소재의 팬츠에 티나 셔츠를 매치한 소탈한 느낌의 룩이다.

또한 커플 스타일링이라고 해서 지나치게 통일감을 주는 것이 아니라 비슷한 소재의 옷을 입거나 공식 석상에서는 컬러감을 동일하게 통일하는 등 때와 장소에 걸맞게 패셔니스타다운 세련된 커플 스타일링을 선보이고 있다.

신비스러운 '오드아이'로 화제에 올랐지만 이제는 뛰어난 스타일링 감각으로 대중의 시선을 한몸에 받고있는 케이트 보스워스. 앞으로도 매력있는 눈동자 만큼이나 아름답고 개성 넘치는 스타일을 선보여 주길 기대해 본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스타일라이징 stylerising@hrising.com
※ 저작권자 ⓒ 패션비즈, 스타일라이징.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newbe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