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왕실 브랜드 ‘바버’가 오는 11월 16일부터 12월까지 롯데백화점 소공동점 5층에서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비데일, 뷰포트, 인터내셔널 왁스 자켓을 비롯한 바버의 대표 아이템들을 만나볼 수 있다. 이에 더해 F/W 시즌 트렌드 아이템으로 주목 받고 있는 가볍고 따뜻한 퀼트 자켓도 선보일 예정이다.

바버는 롯데백화점 소공동점 팝업스토어 오픈을 맞아 16일부터 22일까지 바버 제품 50만원 상당 구매시 롯데백화점 1만원 권 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바버 관계자는 “지난 10월에 열린 현대백화점 코엑스점 팝업스토어 때 큰 성원을 보내주신 것에 힘입어 또 한번 팝업스토어를 진행하게 됐다”며 “점차 국내에서 인지도가 높아지고 있어 이번 팝업스토어를 통해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예상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엔에이치인터내셔널이 전개하는 영국 왕실 브랜드 바버는 왕족이 즐겨입는 로열 왁스재킷 브랜드다. 120년 전통을 자랑하는 브랜드로서 왕실에서 공식적으로 인정한 로열 워런티 3개를 갖고 있으며 최근에는 해외 셀러브리트들은 물론 국내 패션피플들에게도 주목 받는 브랜드로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사진 : (주)유끼커뮤니케이션 – 바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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