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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연, 세상 어디에도 없는 그녀의 세련된 코트 스타일링은?

12.11.19 14:07

-드라마 속 한재희의 화려하면서도 우월한 코트 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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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영을 앞두고 있는 KBS 수목 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 드라마 속 주인공인 강마루(송중기), 서은기(문채원), 한재희(박시연)의 갈등이 절정에 이르며 흥미진진한 전개를 보여주고 있다.

극 중 순진했던 강마루를 변화시키는 장본인 한재희는 고급스럽고 화려한 의상을 선보여 드라마의 또 다른 재미와 화제가 되었다. 다가오는 겨울, 블랙과 같은 어두운 컬러에서 벗어나 한재희처럼 화려한 패턴 또는 비비드한 컬러로 남들과 다른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카리스마 넘치게….시크한 레오퍼드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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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재희는 레오퍼드 패턴의 코트로 고급스러우면서 화려한 스타일을 연출해 회장의 카리스마 넘치는 캐릭터를 잘 살려주었다.

레오퍼드의 패턴이 부담스럽다면, 상대적으로 디자인이 심플한 코트를 선택한다면 시선을 사로잡을 수 있는 겨울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다. 레오퍼드와 블랙 블록이 시크하게 디자인된 미니멈의 코트는 간결하고 모던한 실루엣이 다양한 아이템과 매치할 수 있는 실용적인 아이템이다. 블랙이너와 팬츠를 매치하여 시크하면서 매니시하게 연출할 수 있다.

◆페미닌한 스타일을 원한다면 비비드 컬러가 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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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미닌하면서도 섹시한 느낌을 연출할 수 있는 비비드 컬러의 코트는 드라마 속 한재희가 자주 시도하는 방법 중 하나로 여성스러우면서도 세련된 면모를 돋보이게 해준다.

비비드한 컬러의 미니멈의 코트는 미니멀한 실루엣과 벨트로 한번 더 허리라인을 잡아주어 세련되면서 페미닌한 분위기를 표현해주는 멋스러운 아이템이다. 여기에 퍼 소재의 넥 워머를 더해주어 보온성과 세련미를 더해준다면 도시적인 여성으로 연출할 수 있다.

미니멈 관계자는 “드라마 속 한재희 스타일은 추위로부터 따뜻함을 지킬 수 있는 보온성과 패셔너블한 모습 두 가지 모두를 원하는 여성들에게 추천하는 스타일이다”며 “겨울이 다가 올수록 패턴 스타일과 비비드 색상을 찾는 여성들이 늘고 있다”고 전했다.


(사진 - 미니멈, KBS ‘착한 남자’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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