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나드’ 2013 S/S 컬렉션, 프랑스 럭셔리 패션의 진수를 보여주다
12.11.22 16:12
- 우아한 실루엣과 화려한 핸드프린팅이 돋보인 섬세한 ‘레오나드’ 컬렉션에 호평 봇물
지난 11월 20일, 서울 장충동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에서 LG패션이 전개하는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레오나드가 2013 S/S 컬렉션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디지털 프로그램을 이용하지 않고 철저하게 장인의 수작업만으로 이뤄지는 고유의 핸드프린트 기술로 전 세계 다양한 연령대 여성들에게 사랑 받고 있는 레오나드는 이번 컬렉션에서 레오나드 고유의 화려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시그니처 프린트를 현대적인 방식으로 재해석해 반전의 미학을 더했다.
디지털 프로그램을 이용하지 않고 철저하게 장인의 수작업만으로 이뤄지는 고유의 핸드프린트 기술로 전 세계 다양한 연령대 여성들에게 사랑 받고 있는 레오나드는 이번 컬렉션에서 레오나드 고유의 화려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시그니처 프린트를 현대적인 방식으로 재해석해 반전의 미학을 더했다.
특히 60~70년대 젯셋터(jetsetter)의 엣지 있는 스타일에서 영감을 받은 우아하고도 구조적인 실루엣의 드레스들과 눈부신 컬러를 접목한 자연을 형상화한 화려한 프린트들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조젯 크레이프와 실크, 오간자, 저지 등 최고급 소재를 사용해 절도 있으면서도 아름다운 실루엣을 표현했으며, 블랙과 옐로우, 핫핑크 컬러의 극명한 대비 위 새겨진 모과꽃 모티브 프린트와 섬세한 대나무 잎 프린트 등이 더해져 화려함의 극치를 보여줬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레오나드를 사랑하는 VVIP 고객들과 배우 김성령, 이혜숙, 박정수, 심혜진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톱 모델 송경아를 비롯해 이현이, 이혜정, 최지혜 등 유명 모델들이 런웨이에 올라 레오나드의 의상들을 선보였다.
또한 컬렉션과 더불어 호텔 식사, 퓨전 국악 그룹 ‘린’의 공연 등이 함께 어우러져 참석자들의 오감을 만족시켰다.
(사진 - 웰컴)
스타일라이징 stylerising@hris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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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컬렉션과 더불어 호텔 식사, 퓨전 국악 그룹 ‘린’의 공연 등이 함께 어우러져 참석자들의 오감을 만족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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