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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보온성 겸비한 아이템으로 스타일링 포인트 잡자

12.11.23 15:11

-액세서리, 추가 아이템 아닌 메인 스타일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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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건조한 날씨에는 근육이나 피부가 경직돼 다치기 쉬울 뿐만 아니라 여름이 지나 방심한 자외선이 피부 부담을 더할 수 있다. 자극적인 날씨, 액세서리를 활용해 몸을 보호할 수 있다. 활동에 제약이 없는 스타일리쉬한 라인감의 아우터와 보온과 피부보호까지 동시에 잡은 스마트 액세서리로 재치 있는 스타일링 비결을 알아보자.


◆ 디자인과 보온성까지 모자 하나로 스타일링 리드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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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과 보온까지 일석이조 스타일을 잡고 싶다면 디테일이 살아있는 도톰한 니트 모자와 톡톡한 알파카 코트를 활용하자. 알파카와 울 소재 혼방 원단을 사용한 ‘우바(UVA)’의 슬림 박스 라인 코트는 밑단과 소매 끝이 살짝 들어간 세미 코쿤 실루엣으로 여성스러움을 강조했다. 또한, 한겨울 옷깃을 파고드는 바람이 싫다면 하이네크라인 코트로 디자인과 보온성을 동시에 갖춘 아이템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여기에 코트 하나로 지루하다면 독특한 텍스쳐와 디테일이 숨어있는 모자를 활용해 밋밋할 수 있는 스타일링에 반전을 주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와인퍼플처럼 고급스러운 컬러감에 은은한 금사 원단을 더한다면 따뜻한 보온 효과는 물론 겨울 햇살에 반짝이는 모자 하나로 전반적인 스타일링을 리드할 수 있다. 여기에 우아한 플라워 장식이나 디테일이 추가되면 트렌디하고 여성스러운 스타일링을 연출할 수 있다.


◆ 선글라스로 자외선 차단하고 스타일링 포인트 잡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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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패션피플로 거듭나고 싶다면 트렌디함을 더한 배색 컬러 코트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경쾌한 매력이 느껴지는 우바의 배색 하프 코트는 심플한 디자인에 머스타드 포인트로 유니크한 분위기를 선사한다. 여기에 네크라인에 퍼가 트리밍 돼 있어 따뜻함과 실용성 그리고 고급스러운 디테일까지 동시에 잡을 수 있다. 이때 선글라스를 활용해 자외선 차단의 기능뿐만 아니라 그 작고 아기자기한 디테일이 스타일링에 전반적인 포인트를 주어 세련된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

‘우바(UVA)’ 관계자는 “겨울철에는 길이감 있는 아우터를 선택해 보온성을 살리고 독특한 디테일이 가미된 아이템으로 스타일링에 포인트를 줄 수 있다”며 “밋밋할 수 있는 스타일링에는 텍스쳐와 디테일이 숨어있는 액세서리를 추가로 매치해 스타일링에 힘을 더할 수 있다”고 전했다.

(사진 - 우바, 루이마르셰, 로베르또 까발리by세원I.T.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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