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한 겨울엔 '촉촉한 물광 메이크업'이 필수
12.11.26 16:58
겨울이 오면 건조한 환경 탓에 피부까지 거칠고 푸석푸석해 지게 마련. 이럴때 일수록 여자들의 메이크업은 들뜨고 매트해지기 쉽다.
건조한 피부 때문에 아침마다 거울 앞에서 애를 먹고 있을 여성들을 위해, 오늘은 촉촉한 물광 메이크업의 필수품인 이니스프리의 미네랄 멜팅 파운데이션을 소개해 보도록 하겠다.
소녀시대의 윤아처럼 뽀송뽀송한 얼굴로 내 피부를 표현해줄 미네랄 멜팅 파운데이션은 고체형의 파운데이션 타입이지만 기존의 화장품 과는 다르게 촉촉한 텍스쳐를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그래서 요즘 트랜드인 물광 혹은 윤광 메이크업에 제격인 제품이라고 할 수 있겠다.
제주도의 무농약 녹차수를 함유하고 있는 이 제품은 고체형 파운데이션의 단점인 뻑뻑하고 들뜨는 제형을 보완해 굉장히 부드러운 발림성을 가지고 있다. 또한 "나 화장 했어요"하고 티내지 않고 자연스럽게 커버를 하면서도 촉촉한 피부결로 표현되기 때문에 내추럴 메이크업에 적합한 타입.
또한 커버력이 아쉬운 여성들을 위해 커버타입의 제품을 출시하여 좀 더 다양한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 시키며 입소문을 타고 이니스프리의 베스트 셀러로 자리잡게 되었다.
특히 미네랄 멜팅파운데이션의 장점 중의 하나는 바로 피부톤을 '웜톤'과 '쿨톤'으로 분류해 좀더 자신의 피부톤과 맞는 자연스러운 피부표현을 할 수 있도록 만든 점이다.
다양한 메이크업 도구를 활용하여 밀착력이 높은 메이크업을 할 수 있기 때문에 보다 완성도 있는 피부표현이 용이할 수 있다는 것 또한 미네랄 멜팅 파운데이션의 장점이라고 할 수 있겠다.
건조한 겨울날씨, 촉촉하면서도 파우더리한 마무리감을 가지고 있는 멜팅 파운데이션 메이크업에 도전해 보는 것은 어떨까? 메마른 피부에 수분감을 주면서도 은은하게 빛나는 피부표현으로 그 어느때보다 생기있는 겨울을 보낼 수 있을 것이다.
(사진 - 이니스프리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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