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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배우들이 사랑하는 레드 계열 핸드백 스타일링이 궁금해?

12.12.05 16:53

-패셔니스타 김정은, 정려원 비비드 레드 핸드백으로 각기 다른 스타일링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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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배우들 사이에서 강렬한 레드 계통의 핸드백 스타일링을 자주 볼 수 있다. 눈에 띄는 선명한 레드 컬러의 핸드백은 전체적인 스타일링에 포인트를 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발랄한 이미지를 더해줄 수 있다. 평소 비비드한 레드 계열 핸드백이 매치하기 어려웠다면 여배우들의 스타일링을 눈여겨 볼만하다.

KBS 2 TV ‘울랄라 부부’의 김정은은 여리고 여성스러운 캐릭터에 맞게 엘로우 오버사이즈의 재킷과 블루 블라우스로 이너를 매치했다. 여기에 스트라이프 스커트로 여성스러움을 극대화 시키는 러블리 복고룩을 완성했다. 특히 신비로운 자주빛의 스퀘어 핸드백을 매치해 트렌디하고 비비드한 룩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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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패셔너블한 일상룩으로 주목 받은 정려원은 화보 현장에서 본인만의 자연스럽고 스타일리시한 무드로 핸드백을 코디 했다. 전체적으로 톤 다운된 깔끔한 캐주얼룩에 포인트로 레드 컬러의 스퀘어 백을 매치하여 빈티지하면서도 귀여운 느낌으로 개성 있는 룩을 연출했다.  

보르보네제 관계자는 “레드 계열의 토리노 백은 김정은과 정려원처럼 개개인의 스타일과 개성을 살려 연출할 수 있는 포인트 아이템이다”라고 하며 “올 시즌 톤 다운되고 두터운 아우터에 비비드한 레드 컬러 아이템으로 시선을 끌 수 있다”라고 전했다.

(사진 - KBS 2TV ‘울랄라 부부’, 보르보네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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