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스니커즈 페이유가 골든후크, IN2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세계적인 브랜드로 발돋움하고 있다.

페이유에가 골든후크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해 화제다. 골든후크 상품은 100% 프랑스산 메리노 울로 짠 털모자와 스니커즈로 구성됐다. 스니커즈는 네이비 가죽과 스웨이드 소재를 톤앤톤으로 매치했으며 안감과 레이스는 와인색으로 구성해 트렌드는 물론 모자와 조화를 이뤄냈다. 또 함께 구성된 모자의 안쪽에 뜨개질한 할머니의 이름을 새겨 소장하는 사람들에게 특별함과 정성까지 전달한다.

페이유에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 골든후크는 프랑스 할머니들의 핸드메이드로 탄생한 모자, 목도리 브랜드다. 페이유에는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털모자와 페이유에 스니커즈로 올 겨울을 따뜻하고 스타일리시하게 보내자는 취지다.

이에 이어서 페이유에는 IN2 헤드폰과의 유니크한 두 번째 콜라보레이션을 발표했다.

특별 제작 된 패키지는 페이유에 A.S High 스니커즈와 유니버셜 뮤직 그룹 IN2 헤드폰으로 구성됐다. 두 아이템은 서로의 디자인과 기능적인 면에서 완벽하게 매치되도록 디자인돼 시선을 끈다.

스니커즈는 네이비 블루 캔버스, 타공된 스웨이드 조합은 물론 강렬한 레드 컬러 디테일이 돋보이는 스타일이다. 이에 맞춰 헤드폰 또한 네이비 블루, 레드를 적절하게 혼합해 감각적인 디자인을 선보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페이유에 관계자는 “올 시즌 다양한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좀 더 글로벌한 브랜드로 거듭나길 기대해 본다”라며 “한정판으로 출시되는 상품이니만큼 희소성이 있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연말 상품으로도 제격이다”라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 및 제품문의는 페이유에 온라인 자사몰(www.feiyuekorea.co.kr)에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