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 백 '아젤'의 스페셜한 컬러 만날 수 있어

-최고급 호텔 패키지 경품과 고급 다이어리 사은품 증정

-크리스마스 시즌에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선물 아이템이 가득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기업들의 마케팅 경쟁에 돌입했다. 소비가 늘어나는 연말을 겨냥해 다양한 리미티드 제품을 선보이며 막바지 마케팅을 펼치고 있는 것. 기업들은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다양한 리미티드 제품을 선보여 얼어붙은 소비자들의 소비심리를 자극할 예정이다.

기업들은 본격적으로 소비자 구매가 시작되는 금주에 맞춰 크리스마스 리미티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선물 시즌을 겨냥해 소비심리를 자극하는 크리스마스 리미티드 제품을 소개한다.

크리스마스 시즌에 가장 먼저 포문을 연 것은 여성 핸드백 브랜드인 사만사 타바사. 

국내 런칭 1주년을 맞은 사만사 타바사는 미란다 커 백으로 유명세를 떨친 '아젤'백을 비롯해 크리스마스 시즌에 마춰 다양한 제품의 리미티드 상품을 선보인다. 부드러운 파스텔 컬러와 잔잔하게 빛나는 펄감으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연출해 여심(女心)을 잡겠다는 전략이다. 제품은 크리스마스 아젤, 크리스마스 플로라, 크리스마스 마리사, 크리스마스 푸 아이미 등으로 다양하게 출시된다.

특히 미란다 커가 지난 9월 내한 시 들었던 '아젤'백은 크리스마스 기간 동안만 만나 볼 수 있는 스페셜 에디션 컬러가 출시돼 눈길을 끈다. 기존의 비비드한 컬러에서 벗어나 샤이니한 핑크와 골드빛에 가까운 브론즈 컬러로 무장, 여성스러우면서 쉬크함을 더한 것이 특징.

 크리스마스 에디션 출시를 기념하여, 14일부터 31일까지, 크리스마스 에디션, 아젤, 콜드웰, 미니아젤을 구매하시는 분들 중 추첨을 통해 석식, 조식, 와인, 꽃 등이 포함된 최고급 호텔 윈터 패키지를 선물한다. 또한, 모든 핸드백, 지갑 구매고객에게 고급 다이어리를 증정할 예정.

사만사 타바사 관계자는 “국내 런칭 1주년을 맞아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만큼 특별한 크리스마스를 선물하기 위해 미란다 백으로 유명한 ‘아젤’백을 크리스마스 한정판으로 선보이게 됐다”며 “로맨틱한 경품으로 고객들에게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선물할 계획이다.”이라고 말했다.

사만사 타바사의 크리스마스 컬렉션은 롯데 백화점 본점, 잠실점, 영등포점, 김포공항점, 부산본점, 평촌점, 대구점에서 만날 수 있으며, 한정 수량으로 판매된다.

스위스 프리미엄 초콜릿 브랜드 린트 역시 크리스마스를 겨냥해 시즌 초콜릿 '린트베어'를 출시할 예정이다.'린트베어'는 린트의 시즌 콜렉션 중 가장 대표적인 제품으로, 스위스 린트의 프리미엄 밀크초콜릿으로 만들어지며 금빛으로 빛나는 골드 호일로 싸여있고 사랑스러운 하트 펜던트와 레드 리본으로 장식되어 있는 것이 특징.

겨울 시즌 특별한 선물용으로, 또 함께 나눌 수 있는 초콜릿 패키지로 출시되는 ‘린트베어’는 롯데백화점 잠실점, 명동점에서 12월 21일~25일 사이에만 한정판매 되고, 린도컬렉션은 전국백화점과 뚜레주르베이커리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더페이스샵은 올해 크리스마스를 맞아 동화작가 김승연과 디자인 콜라보레이션한 ‘홀리데이 러브 에디션’ 6종을 선보였다. 

이번 ‘홀리데이 러브 에디션’은 핸드 크림 세트, 스팀 크림 2종, 하우스 퍼퓸 2종, 아로마 캔들 등 총 6종으로 선보이며, 크리스마스를 맞아 한정판으로 제작 판매된다. 특히 제품의 판매 수익금 일부를 자사 사회공헌활동인 ‘희망고 캠페인’에 기부할 예정.

㈜아모레퍼시픽의 녹차 브랜드 오설록과 설록은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소중한 사람을 위한 선물 아이템으로 ‘크리스마스 에디션’을 선보인다. 

  

오설록 크리스마스 에디션에 해당되는 제품은 ‘삼다연 제주영귤’, ‘스위트 브라운’, ‘세작’, ‘그린컵’이며, 설록은 ‘그린라떼’와 ‘그린후레이크’로 제주와 크리스마스가 어우러진 이미지가 돋보이는 패키지로 디자인 된 것이 특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