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대세! 오연서의 러블리한 공항패션
13.01.02 16:01
MBC 우리 결혼했어요 오연서의 공항 패션이 이슈다. 엠블랙 이준과의 달달한 로맨스 라인을 실제처럼 연상시켜 가장 인기가 많은 부부이다. 러블리한 스타일링을 선보이고 있는 그녀는 이번 공항패션으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추운 겨울 따뜻한 코트로 러블리한 매력을 뽐내보자.
오연서가 공항패션으로 입은 코트는 에이치 커넥트 H:CONNECT 제품이다. 이 제품은 야상 스타일로 나온 후드점퍼로 탈부착이 가능한 안감 내피가 있어서 실용적이다. 또한 H:CONNECT의 로고가 따로 부착되어있지 않아 옷에 깔끔한 이미지를 연상시킨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과거에는 야상제품의 부피감으로 인해 둔해 보일까봐 블랙과 네이비 등의 어두운 컬러가 인기를 끌었지만 이 야상은 브라운과 블랙이라는 색상으로 조심스러운 변화를 꾀했다. 야상이라는 아이템 자체가 포인트로 작용해 굳이 다른 아이템을 추가하지 않아도 충분히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뽐낼 수 있다. 오연서는 캐주얼하면서 야상 패션으로 트렌디한 룩을 완성했다. 오버사이즈의 야상에 스키니를 매치하고 호피무늬 가방으로 그녀만의 스타일을 완성했다.
H:CONNECT의 전속모델인 유이가 같은 제품을 입은 착용 샷이다. 같은 코트이지만 색다른 스타일링으로 훨씬 더 자유로운 느낌으로 다가온다. 코트의 무거운 느낌이 부담스럽다면 헤어 색상을 변경해본다던가 상큼한 느낌의 액세서리를 착용하는 것도 추천한다. 특히 아우터나 상의에 화이트 톤을 매치하면 인상을 화사하게 밝혀줌과 동시에 도도하고 세련된 스타일링을 연출할 수 있다. 여기에 그밖에 아이템들은 톤 다운된 컬러를 선택해 심플하게 마무리하면 우아한 아름다움이 더해진 케이프 코트 스타일링이 완성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