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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티드 코트로 여성미 넘치는 스타일 연출하자!

13.01.08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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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날씨가 이어지면서 보온성이 높은 코트를 구매하는 여성들이 많아졌다.
오버사이즈 코트의 유행으로 빅 사이즈 아우터가 빈번하게 보이는 요즘, 여성미를 놓치고 싶지 않다면 벨트로 허리선을 강조하는 벨티드 코트를 착용해보자. 밝은색 의상으로 겨울철에도 화사함을 놓치지 않은 스타들의 코트 스타일링을 찾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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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드라마 '보고 싶다'에서 이세영이 착용한 코트는 '플라스틱 아일랜드(PLASTIC ISLAND)' 제품이다. 이세영은 밑단이 원피스처럼 퍼지는 디자인의 코트를 입고 검은색 스타킹과 그레이 컬러 구두를 착용했다. 그녀가 착용한 코트는 아이보리-그레이 배색으로 이뤄져 세련된 느낌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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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은은 SBS 드라마 '드라마의 제왕'에서 빨간색 코트를 입고 등장해 여배우의 화려한 이미지를 부각했다. 이날 그녀는 무릎까지 내려오는 빨간색 원피스형 코트를 입고 허리에 얇은 검은색 벨트를 매치해 여성미를 한껏 자아냈다. '레니본 (RENEEVON)' 제품으로 물결무늬 네크라인이 발랄함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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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드라마 '오자룡이 간다'에서 오연서가 착용한 코트는 '에고이스트(EGOIST)' 제품. 그녀는 타이트한 블랙 진과 회색 부티를 매치하고 여기에 폭스 퍼 칼라가 부착된 체크무늬 코트를 착용했다. 벨트 탈부착이 가능해 다양한 스타일로 연출할 수 있다.
 
 
사진 - ‘플라스틱 아일랜드’, ‘레니본’, ‘에고이스트’,
        MBC ‘보고싶다’ ‘오자룡이 간다’, SBS ‘드라마의 제왕’, 구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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