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NGTW '심파텍스(Sympa Tax)점퍼' 돌풍
13.01.14 13:21
컨템포러리 스탠더드 캐주얼웨어(Contemporary Standard Casual Wear)를 추구하는 TNGTW가 지난 12월 첫 선을 보인 ‘심파텍스(Sympa Tax)점퍼’가 출시 한달 만에 약 75%의 판매율을 올리며 히트 아이템 대열에 합류했다.
TNGTW의 ‘심파텍스(Sympa Tax)점퍼’는 올 겨울 매서운 한파로 점퍼류를 찾는 고객들이 증가, 출시 첫 주 만에 300여 개의 판매고를 올렸다. 특히 아웃도어 점퍼 출시가 이례적인 여성 컨템포러리 조닝에서 판매 첫 달 만에 판매율 50%를 넘어 75%를 기록한 것은 여성복 업계에서 이슈가 되고 있다.
심파텍스(Sympa Tax)는 독일에서 1986년에 개발 돼 방수• 방풍• 투습 기능을 갖춘 기능성 소재다. 또한 땅속에서 유독성 없이 100% 자연분해 돼 유럽 최고의 친환경 시스템인 ‘블루싸인(Bluesign)’과 ‘오코텍스-스탠더드(Oeko-Tex Standard)100’으로부터 공인된 유일한 친환경 소재로 유럽 내 아웃도어 시장에서는 고어텍스보다 더 많이 사용되고 있다.
‘심파텍스(Sympa Tax)점퍼’는 탈부착이 가능한 라쿤 후드가 부착되어 보온성과 함께 트렌디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어 주 고객층인 30대 직장 여성뿐 아니라 젊은 학생층에게까지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현재까지 90%의 판매율을 기록하며 2차 리오더를 진행하고 있는 TNGTW의 ‘심파텍스(Sympa Tax)점퍼’는 총 3가지 스타일에 블랙, 베이지, 네이비 등 총 5가지 컬러로 출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