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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룩' 트렌드? '스타 공항패션'을 보라!

13.01.21 11:04

언젠가부터 스타들의 공항패션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스타들의 무대의상이나 레드카펫 의상은 평소 따라 하기 힘들지만, 공항패션은 쉽고 편하게 따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헐리웃 스타들의 파파라치컷과 같은 분위기를 풍기는 공항패션은 막 입은 듯하지만 그 안에 트렌드와 감각적인 믹스&매치가 절묘하게 녹아 있다.
즉, 꾸민 듯 안 꾸민 듯한 모습이 멋스러워 보이는 것이다. 트렌디한 이들의 스타일링을 데일리룩에 접목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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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룩으로 단연 자주 등장하는 것이 올블랙이나 다크한 톤으로 맞춘 시크룩이다.
 
보통 레깅스나 스키니로 하체는 슬림하게 보이도록 한 다음 재킷, 카디건, 코트 등으로 비교적 길고 직선적인 실루엣을 연출하는 것이 기본이다. 시크룩은 무게감 있어 보이면서도 세련된 차도녀의 분위기가 느껴지기 때문에 더욱 멋스러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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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공항패션에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데님이다. 장시간의 비행에 더욱 편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룩을 찾는 이들에게는 데님만큼 좋은 아이템도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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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멤버들은 화이트, 블랙, 그레이와 같은 모노톤 아이템과 함께 화려한 패턴 아이템을 매치해 시선을 끌었다.
 
컬러 또한 블루, 핑크, 옐로우, 레드 등이 활용된 니트와 카디건이 선보여졌으며 플라워 프린트의 시폰 맥시 스커트로 감각적인 공항패션을 완성하기도 했다. 이처럼 데일리룩이 너무 평범하지 않을까 고민된다면 패턴 아이템으로 포인트를 주어 한층 산뜻하게 연출하면 된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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