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의 '초현실 패션'이 눈길 사로잡는 비결은?
13.01.24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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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방영 중인 tvN 드라마 '이웃집 꽃미남'에서 박신혜가 선보이고 있는 '초현실 패션'이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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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 중 박신혜는 세상과 등지고 집에 혼자 있는 것을 좋아하는 도시형 라푼젤 고독미 캐릭터를 연기한다. 그래서 집안에서만 생활하는 은둔형 역할에 100% 맞는 늘 꾸미지 않은 듯한 헤어스타일과 난방비 절약을 위한 레이어드 패션, 어두운 컬러의 두터운 패딩 점퍼나 편안한 스웻셔츠 차림이다. 거기에 박신혜만의 민낯 메이크업까지 어우러져 현실감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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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평범한 기본 아이템인 패딩 점퍼나 스웻셔츠가 전부는 아니다. 여기에 빈티지한 패턴이 돋보이는 니트 목도리나 러블리한 프린트가 인상적인 지갑 등 소소한 액세서리로 그녀 특유의 사랑스러움을 보여 주고 있다.
화사한 플라워 패턴이 돋보이는 지갑으로 포인트를 줬으며, 집안에서 홀로 술을 마실 때는 심플하면서도 빈티지한 니트 목도리로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박신혜의 이미지와도 잘 어울리는 패턴이 가미된 포인트 액세서리는 그의 매력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시켜줄 뿐만 아니라 극 중 역할 고독미의 평범하고 무난한 패션을 심심하지 않고 센스 있게 마무리해 주는 역할까지 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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