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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추위 피해 떠나는 겨울 여행, 가벼운 '캐리어'가 필요해

13.01.30 13:15

따뜻한 나라로 떠날 땐 가볍고 패셔너블한 'Lipault(리뽀)'가 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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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속에서 지친 심신을 힐링하기 위한 휴가를 떠올리면 ‘여름휴가’를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최근엔 여름보다 매서운 강추위를 피하기 위한 ‘겨울휴가’가 더욱 각광받고 있다는 의외의 사실이 밝혀졌다. 지난 21일 이마트가 밝힌 ‘2012년 월별 여행가방 매출 구성비’ 분석 결과 겨울철인 1월의 매출액이 가장 높았던 것으로 나타난 것이다. 지난해 1월의 매출액이 전체의 10.8%로 대표적인 휴가 성수기인 7월(10.1%)에 비해 0.7%나 높았다.
 
이런 결과의 배경에는 해마다 점점 더 추워지는 겨울 날씨와 쏟아지는 폭설 등을 피해 동남아시아 등 따뜻한 나라로 떠나고자 하는 여행객이 급증한 데 있다. 그렇다면 아직 남은 겨울 추위와 다가올 설 연휴를 맞아 해외로 여행을 떠나려는 사람들을 위한 겨울 여행 필수 아이템, 캐리어는 어떤 것을 고르는 게 좋을까?
 
이것저것 챙길 것이 많은 여행길의 동반자인 캐리어는 무엇보다 많은 짐을 담을 수 있는 넉넉한 수납공간을 갖춘 가볍고 튼튼한 것이 좋다. 아무리 끌고 다니는 캐리어라고 해도 많은 무게의 짐을 싣고 있기 때문에 여행자에게는 캐리어의 무게 또한 몸을 피로하게 만드는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저마다의 패션감각이 다르듯 어느덧 국내에서도 여행용 러기지 백에 대한 관심이 날로 증가하여, 기능성은 물론 다양한 디자인의 관련 제품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는 실정이다. LG패션에서 전개하고 있는 프랑스 러기지 (Luggage bag) 전문브랜드 ‘Lipault(리뽀)’에서는 캐빈 사이즈로부터 가장 큰 Check-in 여행용 가방까지 패셔너블한 스타일링과 가벼운 무게, 뛰어난 기능성으로 고객의 시선을 사로 잡는다.
 
프랑스에서 탄생한 Lipault(리뽀)는 현재 유럽과 미국 시장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으며, 최근 국내에서도 트렌드에 민감하고 합리적인 소비를 추구하는 패션 피플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개성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솔리드한 컬러와 클래식한 디자인이 고급스러움을 더해주기 때문이다.
 
특히 리뽀의 다양한 캐리어 중에서도 사용자의 이동성을 극대화하고 가장 가벼운 무게를 유지하기 위해 탄생한 나일론 소재의 소프트 캐리어 라인인 ‘Foldable 0%’는 실용성에 있어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여행 전 후 간편한 조작만으로 캐리어를 4인치 두께로 만들어 침대나 서랍 밑에 보관 하기 쉽도록 제작되어 수납이 용이하며, 보관 시 먼지나 오염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는 투명 케이스가 따로 있어 더욱 매력적이다.
 
훌쩍 떠나기 좋은 지금, 연인간 친구간 겨울 여행이 예정되어 있다면 무겁고 투박한 하드 소재의 캐리어보다는 가벼우면서도 이동에 용이한 ‘Lipault(리뽀)’ 캐리어로 패셔너블한 겨울여행을 떠나 보는 건 어떨까? 현재 ‘Lipault(리뽀)’ 매장에서는 방문 고객에 한해 오염방지와 방수기능을 갖춘 항공 커버백 증정과 고객 개별 이니셜을 네임택에 찍어주는 행사가 진행 중이니 서둘러 매장을 방문해보자.
 

(사진 - LG패션 '리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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