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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혜-김지훈 커플 탄생? 알쏭달쏭 독미 마음 궁금증 폭발

13.02.06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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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미’ 박신혜의 알 수 없는 속마음이 궁금증을 자아낸다.
 
지난 5일 방송된 tvN ‘이웃집 꽃미남’ 10회 ‘적을 알고 싶다면 내 눈이 아닌 그의 눈으로 보라!’ 편에서는 본격적인 로맨스가 전개되며 여성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고독미(박신혜 분)를 사이에 두고 엔리케금(윤시윤 분)과 오진락(김지훈 분)사이에서 치열한 신경전이 펼쳐진 것.
 
비행기에 올랐다 다시 돌아온 엔리케와 독미를 오랫동안 지켜봐 왔다고 고백한 진락, 이 사이에서 알 수 없는 속마음을 표현한 독미의 진심에 궁금증이 쏟아졌다.
 
세상에 나가기로 한 뒤부터 자꾸만 혼란스러워지는 상황에 괴롭기만한 독미. 이에 이사 가기로 결정한 독미는 엔리케에게 마지막 인사를 한다. 엔리케의 진심을 아는지 모르는지 연신 고맙다 미안하다 만을 남기고는 진락에게 찾아갔다.
 
포니 백팩의 후드 컬러를 선택하면서 동훈과 티격태격하던 진락은 백팩을 멘 채 독미와 마주보게 되고 반고흐 전시회에 함께 가자는 제안을 받는다. 이 때 엔리케가 둘의 대화를 엿 듣게 되며 셋의 갈등이 최고조에 달했다.
 
한편, 엔리케는 의문의 교통사고를 당하고 독미는 불길함을 직감하며 이 둘 사이의 애정전선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tvN ‘이웃집 꽃미남’은 매주 월, 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사진 - tvN '이웃집 꽃미남'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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