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권상우가 완벽한 비율을 뽐내며 화제가 되었다.

 

11일 방송된 SBS 드라마 ‘야왕’ 9회에서는 하류(권상우)와 그의 쌍둥이 형인 차재웅(권상우)의 첫 대면이 방송되었다. 만남과 동시에 수애로 인하여 쌍둥이 형인 차재웅이 잃자 그의 인생을 대신 살기로 하며 복수를 결심한 것.

 

특히 차재웅으로 변신한 권상우의 완벽한 비율과 패션이 많은 여성 시청자들에게 폭발적인 관심을 끌고 있다. 이 날 방송에서는 하류의 죽음을 알고 있는 수애 앞에 똑같은 외모인 차재웅으로 등장하여 복수의 시작을 알렸다.

 

권상우와 정윤호,수애의 만남 장면에서는 완벽한 비율을 더욱 돋보일 수 있는 ‘니나리치 맨’ 의 수트를 착용하여 탁월한 수트 패션을 선보였다. 그의 완벽한 비율과 패션센스는 20대인 정윤호에 비교해도 손색이 없다는 평.

 

이를 본 네티즌들은 ‘권상우 비율 장난 아니다’, ‘권상우가 정윤호 보다 멋있다’, ‘권상우 복수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권상우의 피의 복수가 그려지는 드라마 ‘야왕’ 의 대한 관심이 점점 뜨거워 지고 있다. 드라마 ‘야왕’ 은 매주 월, 화요일 밤 9시 55분에 방송된다.

 

(사진 - SBS 드라마 '야왕'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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