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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딸 서영이 이보영, 新‘완판녀’의 팔색조 패션 눈길

13.02.19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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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판녀 이보영의 드라마 패션이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내 딸 서영이’ 히로인 이보영에 대한 관심이 드라마를 넘어 패션으로까지 번졌다. 그가 걸치기만 하면 거의 모든 제품이 완판 사례를 낳고 있는 것이다. 이보영은 극 중 캐릭터에 걸맞은 여성스럽고 차분한 스타일을 기본으로 매회 각양각색 아이템을 더해 팔색조 매력을 과시한다. 단조로움 없이 다채롭게 변하는 그녀의 패션은 여성 시청자들의 시선을 더욱 집중시킨다.
 
지난 44회, 45회에서 극명하게 대비되는 패션을 선보였다. 각각 차분함과 과감함을 넘나들며 각양각색 매력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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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회에서는 차분한 컬러블록이 돋보이는 테일러드 재킷과 블랙 팬츠로 단정하게 연출했다. 재킷과 비슷한 가방으로 통일감을 주어 자연스럽게 엣지를 더했다. 블랙과 화이트가 조화로운 이 날의 패션은 깔끔하고 단아한 오피스 룩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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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회에서는 원색 코디를 선보였다. 오렌지 빛 코트에 빨간 마크 바이 마크 제이콥스 가방을 매치해 화사하게 연출했다. 과감한 컬러 플레이와 함께 디자인의 심플한 멋이 더해져 이보영 식 캐주얼 룩을 완성했다.
 
한 관계자는 “극 중 캐릭터 이서영과 부합되는 패션 스타일은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증가시킨다.”며, “심플한 가방과 코트 등으로 연출한 이보영 패션은 보는 것 이상으로 따라 하기 쉬워 구매로 쉽게 연결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이보영은 최근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떠오르며 각종 CF 및 화보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 - KBS 2TV '내 딸 서영이'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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