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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셔니스타 대명사' 알렉사 청, 그녀가 사랑한 '안토니아 백'

13.02.25 09:26

마크 제이콥스 2013 SS 패션쇼에 참석한 알렉사청.jpg
 
톱 모델 알렉사 청의 잇 백 ‘마크 제이콥스 안토니아 백’이 새롭게 탄생했다.
 
마크 제이콥스가 직접 디자인한 안토니아 백은 심플하면서 모던한 형태를 지녀 마크 특유의 시크함이 돋보이는 백으로 정평이 나있다. 특히 마크 제이콥스를 사랑하는 알렉사 청, 제시카 알바, 에바멘데즈, 셀마 블레어, 다코타 패닝 등 유수의 해외 셀렙들이 즐겨 들어 ‘it’ 아이템으로 명성을 드높이기도 했다.
 
이번 시즌 안토니아 백이 브랜드를 대표하는 데일리 백으로 재탄생 했다. 이태리 최고급 산양가죽을 활용해 더욱 가볍고 시크하며 고급스러운 느낌이 한 층 강화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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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토니아 백은 마크 제이콥스만의 디자인 철학이 반영되어 스타일리쉬 하면서 동시에 실용성이 뛰어나다. 충분한 수납공간이 가능한 집 포켓 주머니 그리고 크로스 백으로 연출 가능한 숄더 스트랩이 활동성을 강조한다. 또한 마크의 트레이드 마크인 더블 지퍼 디테일과 새로운 로고 아이덴티티는 새롭게 탄생한 안토니아 백의 상징이다.
 
블랙, 네이비, 피콕, 그레이 등 새로운 컬러와 새로운 소재로 선보이는 마크 제이콥스 안토니아 백은 지금 전국 마크 제이콥스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 마크 제이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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