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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겨울' 정은지의 왈가닥 소녀 스타일링

13.03.02 15:56

'그 겨울' 속 정은지의 왈가닥 스타일링이 화제다.
 
정은지는 SBS 수목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서 문희선 역으로 활약 중이다. 극 중 왈가닥인 소녀 역할로 극에 활기를 더하는 그는 발랄하고 컬러풀한 패션으로 보는 재미를 더하고 있다. 트렌디하면서도 개성 넘치는 '그 겨울' 속 정은지 스타일링을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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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속 문희선의 스타일링 포인트는 컬러와 패턴이라고 할 수 있다. 정은지는 주로 비비드한 컬러의 아우터와 멋스러운 패턴이 더해진 아이템을 매치, 스타일리시한 느낌을 살려낸다. 이때 하의는 짙은 컬러를 선택해 스타일링에 완급 조절을 하는 것이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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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캐주얼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싶을 땐 패딩 베스트가 제격이다. 이너로 패턴이 가미된 맨투맨 티셔츠를 매치하면 활동성 넘치는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다. 여기에 밝은 컬러의 레깅스, 스키니진을 더하면 정은지처럼 발랄하고 앙증맞은 스타일링을 연출할 수 있다.
 
밝은 컬러와 패턴이 더해진 아이템이 부담스러울 땐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할 수 있는 가방을 매치하자. 클래식하면서도 펑키한 느낌을 살려낸 사첼백은 소녀의 분위기를 살리는 동시에 스타일링에 엣지를 더하는 아이템이다.
 

(사진 = SBS '그 겨울, 바람이 분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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