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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러운 '파스텔' vs 톡톡 튀는 '비비드'

13.03.15 10:41

어느덧 추운 겨울이 가고 봄이 왔다. 칙칙한 겨울옷은 정리하고 화사한 봄옷으로 새로운 계절을 맞이해보자.
 
다소 강한 인상이 콤플렉스라면 파스텔 톤의 패션으로 부드러운 이미지를, 평범한 느낌에서 벗어나고 싶다면 비비드한 컬러 아이템을 착용해 나만의 개성을 표출할 수 있다.
 

◇ 파스텔 톤 패션으로 부드러운 이미지 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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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텔 톤의 의상은 화사하고 여성스러운 느낌을 물씬 풍기기 때문에 로맨틱한 봄 스타일링에 좋다. 한층 부드러운 이미지로 변신하고 싶다면 파스텔 톤 패션에 도전해보자.
 
여기에 색감이 풍부한 가방 구두 액세서리 등으로 포인트를 주면 사랑스러운 스타일링을 연출할 수 있다.
 

◇ 톡톡 튀는 비비드 컬러로 개성 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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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패션이 밋밋하게 느껴진다면 과감한 비비드 컬러로 스타일링해보는 건 어떨까. 색감이 뚜렷한 의상을 착용하면 그 자체만으로도 강렬한 인상을 남겨 패셔너블한 매력을 한껏 뽐낼 수 있다.
 
다만 자칫하면 촌스러운 느낌이 들 수도 있으니 과한 장식을 줄이고 담백하게 코디하는 것이 좋다.
 

◇ 파스텔 VS 비비드, 스타일링에 포인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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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텔 톤과 비비드 컬러로 스타일링에 포인트를 줘 패셔너블한 매력을 뽐낼 수도 있다. 밝은 톤의 스타일링에는 자연스러운 파스텔 색상으로, 시크한 블랙 패션에는 비비드한 컬러로 포인트를 주면 된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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