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rising

톡톡 튀는 '탄산 매력' 정은지 패션 눈길

13.03.22 10:02

xxx.jpg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에서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는 정은지 패션이 화제다.
 
정은지는 드라마에서 발랄하면서도 톡톡 튀는 매력의 소유자 '문희선' 역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모으고 있다. 극 중 정은지는 오수(조인성)를 사랑하는 역할로 왈가닥 성격의 개성있는 캐릭터를 맡았다. 어디로 튈지 모르는 캐릭터를 표현하기 위해 강렬한 컬러나 독특한 디자인의 아이템을 선보이며 남다른 패션 감각을 과시하고 있다.
 
20일 방송된 ‘그 겨울, 바람이 분다’ 12회에서는 정은지와 송혜교가 마주하는 장면이 연출되었다. 드라마 속 다양한 캐주얼 패션을 선보이고 있는 정은지는 한쪽 머리를 묶어 귀여움을 연출하면서 독특한 디테일의 레오파드 패턴 자켓과 그린 컬러의 ‘로디스’ 백팩을 착용하여 송혜교와는 상반되는 발랄한 캐주얼 패션을 선보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정은지 탄산 매력 인정”, “정은지 패션 센스도 최고다”, “연기도 잘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SBS '그 겨울, 바람이 분다' 방송 캡처)
스타일라이징
stylerising@hrising.com
※ 저작권자 ⓒ 패션비즈, 스타일라이징.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newbe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