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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판녀' 대열 합류, 김희선의 화려한 스타일링

13.03.25 10:40

최근 김희선이 SBS '화신'을 통해 예능프로그램 MC로 변신했다.
 
30대의 나이에도 변함없는 미모를 과시하고 있는 그녀는 매회 화려한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세련된 의상부터 고풍스러운 액세서리와 화사한 메이크업 연출로 '완판녀' 대열에 합류한 김희선의 스타일링을 분석해봤다.
 

◇ 강렬한 '포인트' 의상으로 시선 사로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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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선은 '화신'으로 처음 MC에 도전한 만큼 첫 방송에 앞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세련된 오피스 룩으로 프로페셔널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도회적인 화이트 블라우스와 시스루 블랙 스커트를 입은 그녀는 스트라이프 스타킹을 착용해 멋스러움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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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그녀는 테이블에 둘러앉아 토크를 나누는 '화신'의 포맷에 맞게 강렬한 포인트 의상을 주로 입고 등장했다. 특히 그녀는 2013년 s/s 트렌드인 블랙 앤 화이트 패턴의 원피스나 재킷을 착용하거나 레오퍼드 무늬 원피스를 입고 고혹미를 자아냈다.
 

◇ 화려한 액세서리&네일아트로 여배우 포스 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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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선은 여러 겹의 레이어드 룩보다는 포인트 의상으로 심플한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여기에 그녀는 화려한 액세서리와 네일아트로 패션에 멋스러움을 더했다.
 
그녀는 눈에 띄는 볼드(Bold) 귀걸이를 착용하거나 화사한 컬러의 네일아트로 시선을 모았다. 또한, 독특한 트윌리(Twilly: 스카프 액세서리)나 반지, 목걸이를 매치해 우월한 미모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 사랑스러운 매력 발산, 헤어스타일과 메이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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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신' 첫 회에서 여성스러운 긴 생머리 스타일을 선보인 김희선은 이후 오렌지브라운컬러의 단발머리로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그녀는 모발 아래쪽에 굵은 컬링을 더하거나 반 묶음 머리 모양을 연출해 한층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여기에 그녀는 눈썹과 아이라인을 깔끔하게 정리하고 오렌지 컬러의 립스틱을 발라 발랄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사진 - SBS '화신'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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