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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하남 사로잡은 한혜진의 동안 스타일링

13.04.01 10:40

연상연하 커플이지만 비주얼로 봐서는 나이 차를 크게 느낄 수 없는 기성용-한혜진. 그 비주얼의 큰 공은 아무래도 한혜진의 동안 스타일이 세우지 않았을까. 서른이 넘은 나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만큼 동안의 이목구비와 갈수록 어려지는 그녀의 동안 스타일링 비법을 살펴보자.
 

1. 핑크 러블리 메이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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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은 동그란 눈매를 아이라인으로 또렷하게 잘 잡고 약간의 화색을 더할 핑크나 오렌지 컬러 블러셔를 더한다. 그리고 비비드한 핑크나 오렌지 컬러의 립스틱으로 뽀얀 피부에 메이크업 포인트를 주어 더욱 깨끗하고 어려 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2. 단발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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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발머리로 변신하면서 더욱 어려진 한혜진은 밝은 브라운 컬러로 헤어톤을 밝혀 살짝 묶거나 웨이브를 더해 다채로운 모습을 선보인다. 그리고 핑크 톤의 니트모자를 써 캐주얼한 느낌을 살리기도 한다. 어려지고 싶다면 한혜진의 다양한 단발 헤어스타일 중에서 하나를 선택해보자.
 

3. 비비드한 컬러
 
한혜진의 스타일링을 살펴보면 단정한 디자인의 캐주얼 의상을 주로 입는 듯하지만 코트나 니트, 원피스 등 비비드한 컬러에 겁 없이 도전하는 모습을 찾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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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은 자신의 순수함을 스타일로 표현한다. 그녀는 '힐링캠프'에서 유독 노란색의 아이템을 자주 착용하는데, 캐주얼하고 편한 디자인의 따뜻한 노란 컬러는 그녀를 더욱 '힐링'의 아이콘으로 만들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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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은 종종 과감한 레드 컬러의 의상을 착용하기도 했다. 자칫 과해 보일 수 있는 레드컬러도 그녀처럼 단색의 무늬 없는 디자인을 선택하면 걱정 없다.
 
그녀가 방송에서 착용한 모든 레드컬러의 아이템들은 기본 스타일이다. 티셔츠나 재킷을 포함해 니트에서도 무늬나 프린트는 찾아볼 수 없다. 화려한 빨간색 아이템을 입고도 혼자 조명을 독차지하지 않는 그녀의 똑똑한 스타일링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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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은 게스트들과의 조화를 이루는 적절한 스타일링을 추구한다. '힐링캠프' 이병헌 편에서는 화이트 블라우스에 블루 원피스로 청순한 이미지를 부각했다. 특히 화이트 셔츠를 착용한 게스트 이병헌과 조화를 이루는 패션이었다.
 
또한, 블루 재킷과 진청 스키니진으로 깔끔한 스타일링을 선보이는가 하면 캠프파이어를 하며 진행된 '힐링캠프'에서는 청 난방을 걸치고 나와 활동적인 모습을 뽐내기도 했다.
 
 
(사진 - SBS '힐링캠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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