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도 반한 조인성 '오수 향기'의 비밀
13.04.01 16:48
조인성이 '그 겨울'에서 선보인 스킨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SBS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서는 조인성과 이별한 송혜교가 조인성을 회상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송혜교는 조인성을 그리워하며 그가 바르던 스킨병을 만지면서 '조인성의 향기'를 떠올린다. 방송 후 '조인성 향기' '오수 향기'가 포털 검색어에 오르는 등 조인성의 스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조인성 스킨은 '헤라 옴므'의 '셀 바이탈라이징 에센스 인 스킨'으로 확인됐다. 이 제품은 고농축 에센스 성분이 함유 돼있어 미백과 주름 개선 효과에 탁월하다.
해당 제품 회사의 관계자는 "조인성 씨가 잦은 야외 촬영과 스튜디오의 조명에도 최상의 피부 컨디션을 유지하는 비결은 고기능 스킨을 수시로 덧발라 주는 것"이라며 "조인성 씨는 평소보다 자외선 지수가 높은 자외선 차단제를 챙겨 바른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