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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악녀' 수애, 영부인 패션 스타일 만은 '국가대표 1인자'

13.04.04 09:49

수애, 추락한 영부인 위상 높이려 선택한 아이템은?
 

SBS 드라마 '야왕'이 24회를 마지막으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24회에서는 영부인 '수애'와 하류 '권상우'의 몸싸움을 시작으로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가 전개 됐다.
 
극 중 하류(권상우)의 작전에 휘말려 모든 것이 들통 난 주다해(수애)는 끝까지 자신의 지위를 지키려는 듯 영부인의 의상에 민감한 반응을 보이는 장면이 눈길을 끌었다.
 
영부인 스타일로 다시 한 번 완판녀 등극을 바라보는 수애의 스타일을 볼 수 있는 장면으로 2030 여성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기에 충분한 장면이였다.
 
야왕 수애 종합.jpg
 
'수애'가 영부인으로서 마지막으로 선택한 의상은 영부인의 위상을 표현한 듯 드레이프를 통해 흐르는 듯한 볼륨감이 살아있는 화이트 실크 블라우스에 빅 사이즈의 리본 크리스탈 벨트로 포인트를 주어 마지막까지도 세련되면서도 우아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수애'가 착용한 화이트 실크 블라우스와 리본 크리스탈 벨트는 브랜드 '랑방(LANVIN)' 제품으로 알려졌다.
 
'랑방(LANVIN)'은 프랑스 명품 브랜드로 화려한 아름다움과 세련된 절제미로 국내에서도 인기 있는 브랜드로 손꼽힌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수애가 선택한 영부인 스타일 너무 좋아', '리본 벨트 대박!', '영부인 스타일 따라하기 좋아요~' 등 수애의 영부인 스타일에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사진 - SBS 드라마 '야왕'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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