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아름다운 미란다 커 가방, 여심 잡다.
13.04.16 09:59
사만사 타바사, 아젤 뉴 컬러 출시
지난 한해는 스타들에 의한 잇백이 많이 탄생한 해였다. 윤은혜, 김남주, 박시연 등 수 많은 패셔니스타들의 브라운관 나들이가 계속되어, 많은 패션 브랜드들이 행복한 비명을 질렀다.
그 중심에 가장 핫한 가방으로 떠오른 사만사 타바사의 아젤 백이 뉴 컬러로 출시된다. 미란다 커를 비롯하여 윤은혜, 한채영, 이보영, 소이현 등이 사랑한 아젤 백의 새로운 버젼을 만나보자.
모두가 기다려온 미란다 커 백으로 유명한 아젤 백의 뉴 버젼이 출시된다.
지난 해 국내 내한 당시 아젤백을 착용한 미란다 커의 공항 패션이 엄청나게 화제가 되었다. 또한 패리스 힐튼, 사라 제시카 파커, 비욘세, 페넬로페 크루즈 등 전 세계 셀러브리티들에게 사랑 받는 핸드백 브랜드인 사만사 타바사가, 스타 백인 아젤 백의 뉴 버젼이 오늘 15일 출시된다고 밝혔다.
상큼한 코랄 핑크와 카멜 컬러로 기존 비비드한 아젤의 매력에서 더욱 여성스러운 느낌을 가미하여 여심을 설레게 할 예정.
기존 아젤 백과 같이 사피아노로 만들어져 화려하면서도 우아한 느낌에, 부드러운 느낌을 가미한 코랄 핑크와 카멜 컬러의 출시로, 봄을 맞아 더욱 화사한 연출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2년 연속 베스트셀러로 군림해온 사만사 타바사의 아젤백의 뉴 컬러는 새로운 아젤을 기다려온 사람들에게 희소식으로, 매장에서는 벌써부터 문의가 빗발쳐 뜨거운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