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가 사랑할때' 신세경 백옥 피부 돋보이는 빈티지 백 눈길
13.04.18 11:14
신세경의 백옥 피부와 함께 빈티지 백이 화제다.
MBC 드라마 ‘남자가 사랑할때’ 5회에서는 송승헌과 연우진 사이에서 갈등하는 서미도(신세경)의 모습이 그려졌다. 본인의 이미지와는 다른 자존심 강하고 이기적인 서미도의 역을 맡아 이미지 변신에 성공한 신세경은 17일 방송 분에서 무결점 백옥 피부와 함께 브라운 톤의 가방을 매치해 명품 비주얼을 뽐냈다.
이 날 방송에서는 자신에게 마음을 고백하며 다가오는 이재희(연우진)을 애써 밀어내었지만 조금씩 마음의 문을 열며 송승헌과 연우진 사이에서 갈등하는 모습이 펼쳐졌다. 매력적인 캐릭터의 서미도 답게 패션 역시 눈길을 끌었다. 완벽한 비주얼과 트렌치 코트로 한껏 멋을 내었고, 브라운 톤의 부츠와 따뜻한 빈티지 느낌의 파슬의 ‘오스틴 라지 플랩 백’ 을 들어 세련미를 돋보였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신세경 백옥 피부 부럽다’, ‘서미도 연기 변신 최고다’, ‘신세경 비주얼 폭발이네’ 등의 신세경에 대한 부러움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