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이영과 전현무의 눈물의 돌발 키스가 화제다.

 

MBC 에브리원에서 방송되고 있는 ‘오늘부터 엄마아빠’의 전현무의 진심이 담긴 프로포즈를 받은 심이영이 감동을 받아 눈물을 글썽거리며 수줍은 첫 키스를 선물했다. 모두가 놀란 가운데 심이영은 “방송을 떠나 진심에 감동하고 분위기에 취해 나도 모르게”라며 수줍어했다는 후문이다.

 

이와 함께 MBC 드라마 ‘백년의 유산’ 속 천사 비주얼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 드라마 속 심이영은 마홍주의 역을 맡아 이미지와는 상반되는 모습을 연기하고 있다. 예능 프로그램인 ‘오늘부터 엄마아빠’와는 상반되는 악녀의 캐릭터지만 외모만큼은 천사를 능가한다는 평.

 

 

특히 환상의 비주얼과 함께 패션 또한 눈길을 끌었다. 짧은 헤어스타일의 하얀 피부와 잘 어울리는 아이보리 컬러의 블라우스와 스커트로 극세사 몸매를 들어냈고 화사한 오렌지 컬러의 글로벌 디자이너 브랜드 ‘도호’ 재킷으로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브랜드 관계자는 “심이영씨가 착용한 ‘도호’의 재킷은 소재 특성상 촉감이 좋고 가벼워 착용감이 우수해 봄과 잘 어울리는 매력적인 아이템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돌발 키스로 화제가 된 심이영의 악녀 연기 볼 수 있는 ‘백년의 유산’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5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