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정안, 굴욕 없는 5:5 가르마 화보 공개
13.04.19 09:40
배우 채정안이 현재 출연 중인 ‘남자가 사랑할 때’의 까칠한 캐릭터를 벗고, 화사한 봄의 여신 모습이 담긴 패션 매거진 ‘엘르(ELLE) 코리아’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채정안은 가볍게 흩날리는 내추럴한 헤어 스타일과 S라인 몸매, 가녀린 팔이 드러나는 원피스를 입어 연예계 대표 종잇장 몸매를 과시했다.
특히 봄의 여신 룩에 포인트가 되는 청량감이 느껴지는 레몬 옐로, 블루, 화이트 컬러의 핸드백은 전체적인 스타일링의 완성도를 높여 주었다.
채정안이 이번 화보에서 착용한 가방은 모두 컨템포러리 액세서리 브랜드 ‘루즈 앤 라운지(rouge & lounge)’ 제품으로 알려졌다. 화보 속 모던하고 심플한 디자인의 ‘트론(TRON)’과 실버 스터드 장식이 스타일리쉬한 ‘공(GONG)’ 라인은 이미 국내 셀럽들에게 인기가 많은 제품으로 손꼽히며, 탈부착 기능이 가능한 롱 숄더 스트랩이 있어 다양한 스타일로 착용 가능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채정안 몸매 대박’, ‘가방 너무 예뻐요’, ‘가방 어디서 살 수 있나요’등 채정안의 화보 아이템에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도시적인 매력의 소유자이자 스타일 아이콘인 채정안의 화보는 5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