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순 생머리' 신세경 vs '발랄 숏 커트' 황정음, 같은 가방 다른 느낌
13.04.19 13:48
드라마 속 신세경과 황정음이 따뜻한 브라운 컬러의 같은 가방으로 다른 느낌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MBC ‘남자가 사랑할때’ 에서 청순한 긴 생머리로 여신매력을 뽐내며 두 남자를 흔들고 있는 서미도(신세경)는 트렌디한 디자인의 트렌치 코트와 함께 스키니 진을 매치해 스타일리쉬한 느낌을 연출했다. 여기에 브라운 컬러의 가방과 부츠로 톤 매치를 하며, 포인트를 줘 여성미 넘치는 스타일을 완성했다.
반면 SBS 드라마 ‘돈의 화신’ 속 복재인(황정음)은 방부제 동안 미모와 발랄한 헤어스타일을 선보였다. 청 재킷과 함께 코트를 믹스 매치한, 편안한 캐주얼 룩으로 황정음만의 러블리함을 강조하였고, 신세경과 같은 브라운 컬러의 가방을 활용해 꾸미지 않은 듯한 스타일리쉬한 느낌을 연출했다.
두 여배우가 공통적으로 선택한 아이템은 빈지지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파슬’ 의 ‘오스틴 라지 플랩 백’ 으로 고급 소가죽의 소재가 돋보이는 제품으로 따뜻한 느낌의 컬러와 스타일링 하기 좋은 사이즈는 어떤 룩에도 쉽게 매치가 가능해 포인트 아이템으로 잘 어울리는 가방이다
파슬코리아 마케팅실 관계자는 “인기 있는 드라마의 주인공인 신세경과 황정음이 파슬 가방을 착용하여 해당 제품에 대한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고 전했다.
(사진 - MBC '남자가 사랑할 때', SBS '돈의 화신' 방송 캡처)
스타일라이징 stylerising@hrising.com
※ 저작권자 ⓒ 패션비즈, 스타일라이징.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스타일라이징 stylerising@hrising.com
※ 저작권자 ⓒ 패션비즈, 스타일라이징.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