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의 화신' 황정음, 봄 맞이 '꿀 미모' 눈길
13.04.22 13:40
SBS 드라마 '돈의 화신' 황정음의 물오른 꿀 미모가 화제다.
스릴 넘치는 복수극으로 화제가 된 드라마 '돈의 화신' 속 복재인의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는 황정음의 패션 스타일이 드라마의 인기만큼이나 많은 시청자들의 시선을 모으고 있다.
극 중 사채업자의 딸로 등장하는 황정음은 전신 성형 수술 후 이전과는 달라진 완벽한 미모로 감각적인 패션 아이템을 선보이며, 패션의 화신으로 주목을 받았다.
특히 23회 방송에서는 봄에 걸맞는 센스 있는 코디를 선보였다. 가벼운 네이비 재킷과 함께 루즈한 핏의 청바지를 매치하였고 심플하고 세련된 카멜 컬러의 사만사 타바사의 뉴컬러 아젤을 착용해 그녀의 꿀 미모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센스 있는 아이템 매치와 황정음의 꿀 미모가 잘 어울렸다는 평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황정음이 극에서 착용한 카멜 컬러의 가방은 새롭게 출시된 뉴컬러 아젤로 고급스럽고 여성스러운 디자인은 밋밋해 보일 수 있는 심플한 스타일에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하기 좋은 제품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