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다빈, 역변 모르는 폭풍 성장 '잘 컸네'
13.04.23 17:05
'아이스크림 소녀'로 유명한 아역배우 정다빈이 폭풍 성장한 근황을 공개해 화제다.
정다빈은 최근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지금 다시 볼살이 올라오고 있어요. 머리 다듬고 셀카 찍기. 크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다빈은 긴 생머리와 단정한 옷차림에 수수한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화장기 없는 얼굴임에도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정다빈은 어린 시절과 똑같은 얼굴로 변함없는 미모를 자랑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지난 2003년 베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광고로 CF에 데뷔 한 정다빈은 요정처럼 깜찍한 외모로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SBS '뿌리 깊은 나무', KBS2 '대왕의 꿈' 등 각종 드라마에 출연한 정다빈은 점차 성숙한 외모를 뽐내면서 '폭풍 성장의 좋은 예'로 꼽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