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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제된 아름다움, '미스 김 스타일'이 뜬다!

13.04.24 17:00

KBS '직장의 신' 김혜수의 '미스 김 스타일'이 연일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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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 김은 오피스에서 다소 절제된 듯한 오피스 룩에 액세서리는 시계만을 착용한다. 점심시간인 12시와 퇴근시간인 6시에 맞춰 시계를 보며 철저한 시간개념을 보여주는 장면은 '직장의 신'에 필수적으로 등장하는 장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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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 김에게 칼점심과 칼퇴근을 알리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모으고 있는 시계는 피아제(Piaget) 댄서 제품인 것으로 알려졌다.
 
얇고 심플한 시계는 케이스부터 브레이슬릿까지 화이트골드로 제작됐으며 남성미와 여성미를 동시에 갖추고 있어 남녀 모두에게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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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 앤 라이프 밸런드(work and life balance)를 최고로 중요시 여기는 미스 김은 회사 밖에서의 시간을 살사 등 취미생활로 즐기며 자기 관리를 철저히 한다. 미스 김은 화려한 의상이나 집에서 입는 소박한 의상에도 심플한 목걸이를 착용, 절제된 아름다움을 뽐낸다.
 
미스 김이 극 중 착용하는 목걸이 역시 피아제 로즈 컬렉션 네크리스로 장미의 화려함과 상큼함을 동시에 표현해낸 피아제 최고 인기 아이템으로 알려졌다. 로즈 골드 소재에 다이아몬드 한 개가 장식된 네크리스는 심플한 매력과 화려한 매력을 동시에 갖추고 있어 어느 스타일에나 어울릴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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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골당으로 향하던 김혜수의 목에서 빛나는 목걸이는 피아제 로즈 소뜨와 네크리스로 여섯 송이의 레이스 무늬로 세공된 로즈에 다이아몬드가 세팅되어 있는 모델이다.
 
길게 늘어뜨려 착용하는 소뜨와 네크리스는 다양한 제품과의 레이어링도 가능해 디자인과 실용성 모두 잡은 아이템이다.
 
 
(사진 - KBS '직장의 신'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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