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탈 서효림 '파격 vs 발랄' 각선미 대결
13.04.26 17:17
f(x)의 멤버 크리스탈과 서효림이 화보에서 각선미를 뽐냈다.
크리스탈은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 5월호에서 화보를 공개했다.
뉴욕 브루클린을 배경으로 글로벌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클럽 모나코(Club Monaco) 의상과 함께 진행된 이번 촬영은 여성스러움과 재기 발랄한 스타일이 더해져 크리스탈의 세련된 퀸카 포스를 발산해 이슈를 모으고 있는데, 특히 이번 시즌 트랜드인 플라워 패턴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화려한 패턴이 돋보이는 재킷과 팬츠도 남다르게 소화하여 늘씬한 보디라인을 유감없이 발휘하였으며, 스포티한 운동화와 비니로 위트감 넘치는 스타일링을 보여 주었다.
서효림은 패션잡지 '코스모폴리탄' 5월 호를 통해 톡톡 튀는 팝아트 화보를 공개했다.
바비 인형 몸매에 싱그러운 미소가 돋보이는 서효림은 톡톡 튀는 비비드한 컬러와 유니크한 프린트의 '시슬리 츄팝 컬렉션'을 선보였다.
공개된 화보 속 서효림은 상큼 발랄한 프린트 탑과 다양한 네온 컬러 셔츠를 감각적으로 믹스 매치해 완벽한 각선미를 과시했으며, 립이 돋보이는 프린트 슬리브리스 톱과 스커트에 달콤한 캔디로 톡톡 튀는 컬러로 섹시함과 생기발랄함을 더했다.
특히, 네온 컬러의 아이 메이크업과 장난기 넘치는 러블리한 표정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서효림은 시슬리 '츄팝 컬렉션'의 컨셉인 섹시하면서도 매력적인 멋진 뉴 팝 스타일을 바비 인형같이 완벽한 바디에 유쾌한 미소와 그녀 특유의 페미닌한 매력으로 표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