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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 남친 반하게 한 女스타의 매력은?

13.04.30 16:57

얼마 전 열애설이 터진 조인성-김민희 커플부터 토니안-혜리 등 유난히 올봄에 많은 스타 커플들이 탄생했다.
 
조인성, 이병헌 등 남자 스타의 사랑을 한몸에 받는 여자 스타들의 매력은 무엇일까. 공개연애를 하는 스타 커플들 중 여자 스타들의 패션을 모아봤다.
 

김민희, 뛰어난 패션 감각
 
열애 인정 후 연예계 최강 비주얼 커플로 등극한 조인성과 김민희는 큰 키와 완벽한 몸매, 패션 감각으로 패셔니스타 커플로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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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원조 패셔니스타로 뛰어난 패션 센스를 가진 김민희는 매니시룩부터 페미닌룩, 캐주얼까지 다양한 패션을 소화한다.
 
최근 개봉한 영화 '연애의 온도' 제작발표회에서는 심플한 디자인의 화이트 원피스로 우아하면서 세련된 스타일을 완성했다. 반면 다른 행사에서는 매니시한 팬츠 수트에 셔츠를 매치, 중성적인 매력을 더했다.
 

이민정, 러블리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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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열애설을 인정한 이병헌과 이민정은 대표적인 톱스타 커플이다.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인정받고 있는 톱스타 이병헌을 사로잡은 이민정의 매력은 무엇일까. 여성스럽고 사랑스러운 외모와 스타일은 그녀만의 트레이드마크. 특히 그녀가 주로 연출하는 아이템은 페미닌한 원피스다.
 
레드, 옐로우 등 비비드 컬러 원피스로 상큼 발랄함을 더하는가 하면 블랙 원피스로 시크하고 우아한 스타일을 완성하기도 한다. 또한, 플라워 프린트와 플레어스커트로 러블리한 로맨틱룩을 연출한다.
 

혜리, 상큼 발랄 캐주얼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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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살의 나이 차이로 화제를 모은 토니안과 걸스데이 혜리.
 
올해로 20살인 혜리가 토니안을 사로잡은 매력은 귀엽고 러블리한 외모와 통통 튀는 스타일이다. 나이다운 상큼 발랄한 패션은 그녀만의 매력을 더욱 강조해준다. 해외공연이 잦은 걸스데이는 감각적인 공항패션을 선보이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얼마 전 인천공항에서 출국한 혜리는 데님 셔츠에 데님 쇼트 팬츠를 매치, 촌스러울 수 있는 청청패션을 스타일리시하게 연출했다. 또한, 내추럴한 캐주얼룩도 멋스럽게 연출한다. 스트라이프 미니원피스에 핑크 야상점퍼와 클러치백을 더해 꾸미지 않은 듯 스타일리시한 패션을 선보였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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