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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배우들의 '발 끝' 포인트 살려주는 구두!

13.05.03 10:34

신세경, 채정안, 백진희의 구두가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같은 드라마에 출연 중인 신세경, 채정안은 같은 디자인이지만 컬러가 다른 슈즈를 착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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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남자가 사랑할 때'에서 두 남자의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는 신세경은 귀여운 느낌의 화이트 니트 탑과 어두운 컬러 데님 팬츠에 자연스러운 포니테일 헤어스타일을 연출했다. 화이트 스틸레토 힐을 함께 매치해 깔끔하면서도 성숙한 룩을 완성했다.
 
반면 채정안은 상큼한 옐로우 컬러가 돋보이는 원피스와 트렌치코트를 착용해 화사하면서도 지적인 룩을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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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금 나와라 뚝딱'에서 백진희 역시 같은 슈즈를 착용해 청담동 며느리다운 단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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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여배우가 같은 제품을 착용해 이슈가 된 이 슈즈는 페르쉐 세실 펌프스로 스퀘어 셰이프의 독특한 발등 라인이 특징이다.
 
디자인을 바탕으로 유니크한 앞코라인과 적당한 높이의 힐은 다리 라인을 더욱 슬림해 보일 수 있도록 도와준다. 활동적인 데님룩이나 오피스룩에 매치해도 좋으며 격식을 갖추어야 하는 자리에서도 더욱 빛을 발한다.
 
 
(사진 - MBC '남자가 사랑할 때' '금 나와라 뚝딱' 방송 캡처, 페르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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