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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금 레깅스 시구' 클라라, 가려도 민망해!

13.05.06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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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가 프로야구 시구로 또 한 번 눈길을 끌고 있다. 클라라는 3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LG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시구자로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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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클라라는 두산의 유니폼을 변형한 의상을 선보였다.
 
배꼽이 보일 듯 말 듯한 몸에 딱 달라붙는 짧은 상의와 레깅스 패션을 한 클라라는 시구를 하기 전 오랜 시간을 마운드에서 포즈를 취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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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클라라는 자신의 트위터에 "매일. 시구 맹연습♥ 열심히 노력하고 실천하면 나의 에너지가 무한대가 된다. 시구 당일 아침에 PT 받고, 도산공원에서 시구 연습. 정말 클라라의 체력은 짱!♥"이라는 글과 함께 시구 연습 중인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또한, "♥ 클라라 홧팅!♥도산공원에서 시구 연습 중. 정말 사람들이 보는지도 모르고 집중했다. ㅋㅋ 클라라는 열심히 살고야! 시구. 너무 재밌다. 이번에 또 다른 클라라의 에너지 발견. 시구 또하고싶옹~~~"라는 글과 함께 또 다른 시구 연습 사진 시리즈를 공개했다.
 
클라라의 이번 시구 의상은 신체 일부를 드러내지는 않았으나, 몸매가 적나라하게 드러나 더욱 과감하다는 반응이다.
 
 
(사진 - 클라라 트위터,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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