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다 이순신' 유인나의 플라워 아이템 패션
13.05.08 11:25
최근 유행하고 있는 플라워 아이템. 특히 이번 시즌엔 잔잔한 꽃무늬에 머물지 않고 이른바 '빅 플라워'가 주목받고 있다.
KBS '최고다 이순신'에서 아웃도어 브랜드 마케팅 실장으로 열연 중인 유인나는 극 중에서 플라워 아이템을 자주 선보인다. 그녀의 플라워 디자인 패션을 알아보자.
유인나가 고주원과의 첫 데이트로 선택한 아이템은 플라워 프린트가 들어간 트렌치코트이다. 아이보리 바탕에 화사한 꽃 프린트가 들어가 여성스러움을 물씬 풍기고 발랄한 느낌을 준다.
또한, 핏앤플레어 라인으로 슬림해 보이는 효과까지 있다. 그리고 빅 플라워 프린트가 전체가 아닌 소매와 허리 아랫부분에 집중적으로 들어가 한 폭의 동양화를 그린 듯 여백 미를 살린 것이 특징이다.
이 트렌치코트는 KBS '직장의 신'에서 엄친아 금빛나 역으로 열연 중인 전혜빈이 입고 나오기도 했다.
유인나는 플라워 트렌치코트에 이어 플라워 재킷도 선보였다. 화이트 재킷에 들어간 화려한 색감의 꽃무늬가 한층 생동감을 연출했다.
오피스 룩으로 플라워 재킷을 선택하려면 극 중 유인나처럼 블랙 & 화이트와 같은 무채색 계열 아이템을 매치하는 것이 스타일링 팁. 경쾌하면서도 한결 세련되고 정돈된 느낌이 들 수 있다.
(사진 - KBS '최고다 이순신' KBS '직장의 신' 방송 캡처, 에고이스트)
스타일라이징 stylerising@hrising.com
※ 저작권자 ⓒ 패션비즈, 스타일라이징.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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