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려원-김사랑, 여신 자태 뽐내는 공항패션
13.05.08 17:09
정려원과 김사랑의 공항패션이 화제다.
정려원은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샤넬 '2013/14 크루즈 컬렉션'에 참석하기 위해 인천공항을 통해 8일 아침 출국했다.
이날 정려원은 내추럴 브이넥 티셔츠에 블랙 미디스커트로 편안하면서도 캐주얼한 룩을 연출 하였으며, 레드 포인트 퀼팅 백을 매치에 이른 아침 시간에도 여전히 스타일리쉬함을 잃지 않았다.
김사랑은 얼마 전 해외 화보 촬영차 출국하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눈길을 끌었다.
특히 그녀의 다리 라인을 돋보이게 한 하이웨이스트 데님 숏 팬츠와 더불어 뒤 트임의 화이트 시스루 블라우스는 반전매력을 더하였다.
또 시크함이 묻어나는 블랙으로 액세서리 포인트를 준 김사랑은 스트릿 패션의 대표 아이템 선글라스와 워커, 마지막으로 브랜드 모르간의 위빙디테일 백으로 마무리함으로써 여신 자태를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