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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상예술대상, '핑크빛 메이크업'이 대세!

13.05.10 10:55

'제49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 레드카펫에서는 화사한 메이크업을 한 여배우들이 있었다.
 
저마다 자신의 피부톤과 전체적인 드레스 룩에 어울리는 핑크빛 립 메이크업을 선보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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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이는 핫핑크 드레스를 선택한 대신 차분한 연핑크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김성령은 어두운 피부톤과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위해 자신의 입술색과 가장 비슷한 코럴계열의 핑크색 립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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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드 립 메이크업 열풍에 따라 핫핑크 입술을 연출한 여배우도 있다. 바로 박신혜, 김민희. 이들은 블랙 드레스를 착용했는데 여기에 비비드 핑크 립스틱으로 포인트를 줬다.
 
특히 박신혜는 핑크빛 입술을 제외한 나머지 부분에 색조 메이크업을 자제하고 최대한 하얗고 깨끗한 피부를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최우수 연기상을 받은 김민희는 짙고 뚜렷한 스모키 메이크업과 함께 비비드 립 메이크업으로 섹시하면서도 고혹적인 분위기를 표현했다. 짙은 핫핑크 입술과 잘 어울리는 핑크빛 치크까지 더해져 화려한 스타일을 뽐냈다.
 
 
(사진 - 스포츠코리아,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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