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후 존재감 과시하는 여자 연예인들
13.05.13 14:12
각종 TV프로그램이나 온라인 기사를 보다 보면 연예인들이 다이어트를 통해 전혀 다른 모습이 되어 나타난 것을 볼 수 있다. 특히 다이어트 후의 사진을 보면 다이어트 전보다 훨씬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시크릿의 전효성은 식단 조절과 허벅지 운동으로 볼륨감은 유지하면서도 체중을 3㎏ 감량해 훨씬 업그레이드된 외모를 뽐냈다.
신곡 '유후'로 활발한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전효성은 이번 곡이 바닷가를 배경으로 하는 만큼 의상 또한 시원한 슬리브리스 원피스에 화려한 패턴이 가미된 것을 포인트로 두었다.
살을 빼면서 볼륨감은 남은 채 잘록한 허리와 다리 라인이 드러나자 전효성은 무대에서도 자신만 다른 컬러의 의상을 입어 그 존재감을 톡톡히 과시했다.
레인보우의 조현영은 컴백을 앞두고 꾸준한 운동과 식이요법을 병행하며 혹독하게 7kg를 감량한 것으로 알려졌다.
과거 통통했을 당시 조현영은 섹시한 콘셉트의 의상을 소화하지 못했다. 스키니한 팬츠는 오히려 짧고 굵었던 다리를 더욱 부각했는데 폭발적인 감량 뒤 다리를 드러내는 미니스커트나 원피스를 서슴없이 소화하고 있다.
박신혜가 최근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내며 물오른 미모를 과시하자 과거 통통했던 모습에 시선이 모였다.
박신혜는 청순한 외모와 달리 여배우라 하기에는 조금 과해 보이는 팔뚝 살과 다리 라인이 아쉬웠다. 하지만 최근 다이어트에 성공하면서 이전보다 슬림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