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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의 비밀' 성유리, 스타일 따라 다양한 매력 발산

13.05.13 16:03

성유리가 SBS '출생의 비밀'에서 3색 매력을 과시하고 있다.
 
포토그래픽 메모리의 소유자 정이현 역으로 열연 중인 성유리는 '출생의 비밀'에서 자신을 둘러싼 어떠한 사건으로 우울하고 어두운 내면을 지닌 이현과 해리성 기억 장애로 한순간에 지난 10년의 기억을 잃어 17세의 발랄한 성격을 지니게 된 이현, 그리고 자신의 잃은 과거 기억의 조각을 조금씩 되찾아가며 혼란스러운 감정을 느끼는 이현까지, 1인 3역에 버금가는 캐릭터로 연기 스펙트럼을 넓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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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유리는 붉은 후드티에 재킷, 그리고 청바지 차림으로 캐주얼하고 발랄한 느낌을 주거나, 자연스러운 롱 웨이브 헤어스타일로 청순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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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그녀는 세련된 패션으로 능력 있는 커리어우먼의 모습을 선보이며 단아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사진 - SBS '출생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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