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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 윤아 '파격 의상'으로 팜므파탈 매력!

13.05.13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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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윤아와 서현이 파격적인 스타일을 선보였다.
 
소녀시대는 5월 1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성산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된 '사랑한다 대한민국 2013 드림콘서트'에서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소녀시대는 시크하면서도 섹시한 전사룩을 연출했다. 이에 따라 가죽 팬츠와 가죽 재킷, 타투 스타킹 등 섹시미를 표현하는 아이템들이 총동원됐다.
 
그 중 윤아와 서현의 패션에 시선이 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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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윤아는 실버톤 가죽 팬츠에 탱크톱 상의를 매치했다. 특히 이너로 속살을 슬쩍 감추는 망사 시스루 의상을 덧대 아찔한 매력을 더했다. 이같은 시스루 의상을 입은 윤아는 가녀린 허리라인과 탄탄한 복근을 동시에 뽐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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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청순함과 성실한 이미지로 팀의 막내 역할을 해온 서현은 이날 검은 머리를 포니테일 스타일로 묶고 타이트한 미니멀 가죽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섹시한 여전사로 변신한 그녀는 블랙 숏팬츠와 볼드한 금장 벨트를 매치해 한층 성숙한 느낌을 자아냈다.
 
 
(사진 - 스포츠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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