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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나 김윤서, 지름신 부르는 '워너비 스타일링'

13.05.14 14:51

KBS 드라마 '최고다 이순신'에는 저마다 다른 색깔을 내세우며 자신들의 패션 스타일을 어필하는 여배우들이 대거 등장, 시청자들에게 각양각색의 스타일링 팁을 전하고 있다.
 
특히 극 중 패션 브랜드 마케팅 실장 이유신 역을 연기 중인 유인나의 스타일링과 화려한 외모와 당찬 성격의 인기 절정 여배우 최연아로 분한 김윤서의 여배우 패션이 비교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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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나는 극 중 아웃도어 패션 브랜드 마케팅 실장이라는 직업에 맞게 시종일관 패셔너블한 감각을 선보이며 워너비 스타일링을 자처하고 있다. 김혜수를 필두로 정유미, 채정안 등이 불러일으킨 오피스룩 트렌드에 유인나까지 합세하며 여성들의 구미를 당기고 있다.
 
유인나는 드라마 속 새초롬한 이유신의 캐릭터에 걸맞게 재킷, 백 등 화사한 컬러와 패턴의 아이템이 그녀의 스타일링의 주를 이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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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서는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스타이자 배우로 등장한다. 성공을 위해서라면 사랑하는 남자도 시험에 들게 할 만큼 무서운 욕망을 가진 인물.
 
'차도녀'로 짧고 굵게 그녀의 이미지를 정의 내릴 수 있는 만큼 패션 스타일 또한 과감하고 화려해 20대 중 후반 젊은 여성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사진 - KBS '최고다 이순신'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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