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해의 '촌티 작렬'하던 과거, 너무 달라!
13.05.15 10:30
이다해의 9년 전 모습이 화제가 되고 있다.
14일 KBS2 '아침 뉴스 타임'에서는 배우들의 악역 시절을 모아 방송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다해의 9년 전 악역 모습이 공개됐다.
방송된 화면은 2004년 KBS2 드라마 '낭랑 18세'로 당시 이다해는 혁준 역인 이동건의 첫사랑 문가영 역을 맡아 주인공인 한지혜와 대립각을 이뤘다. 화면 속 이다해의 또렷한 이목구비는 지금과 같지만 통통한 얼굴과 콧대, 촌스러운 화장으로 지금과는 다른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끈다.
이 방송이 나간 후 지난 2001년 미스 춘향 선발대회 출전 당시 이다해의 과거 모습도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당시 이다해는 쌍꺼풀 없는 눈과 각진 턱이 지금과 차이를 보였다.
한편 이다해는 지난달 케이블 채널 Mnet '와이드 연예뉴스-퀵 토크(Quick Talk)'에서 "살도 많이 빼고 리모델링을 좀 했다"고 성형사실을 인정한 바 있다.
(사진 - KBS2 '아침 뉴스 타임' 방송 캡처,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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