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rising

소이현-최희 같은 팔찌 착용, '세련 vs 청순'

13.05.15 11:34

소이현과 아나운서 최희가 같은 팔찌를 착용해 화제다.
 
공개된 사진은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MC를 맡은 소이현의 사진과 강아지와 함께 한 최희의 셀카이다. 사진 속 소이현과 최희는 같은 빨간색 하트 팔찌로 '같은 팔찌 다른 느낌'을 연출하고 있다.
 
efw.JPG
 
소이현은 주름이 잡힌 핑크빛 원피스로 세련된 청담동 스타일을 완벽하게 연출했다.
 
1.jpg
 
반면 최희는 형광색 반팔 티셔츠에 화장기 없는 얼굴로 청순한 매력을 뽐내며 시선을 끌었다. 강아지의 다리에도 최희와 같은 초록색 커플 팔찌가 채워져 있다.
 
그들이 착용한 팔찌는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크루치아니 제품이다. 니트 팔찌 가격이 개당 2만 4천 원 정도이지만, 소이현과 최희가 착용한 팔찌는 개당 가격이 24만 원을 호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23b31e4910627fbcd2f9d490262ea7b5.jpg
 
해당 팔찌는 다미아니 브랜드와 함께한 한정판 제품으로 하트와 하트 사이를 6개의 은으로 연결한 것이 특징이며 3개의 실버 볼에는 다이아몬드가 박혀있어 시선을 끈다.
 

(사진 - MBC '섹션 연예통신' 방송 캡처, 최희 트위터, 크루치아니)
스타일라이징
stylerising@hrising.com
※ 저작권자 ⓒ 패션비즈, 스타일라이징.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newbe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