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캐주얼 패션, '명품 복근' 노출 화제
13.05.20 15:51
클라라가 의상으로 또 한 번 이슈의 바람을 일으켰다.
클라라는 MBC every1 예능 프로그램 '싱글즈2'에서 매회 트렌디한 패션 스타일로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지난주 방송에서는 바디 실루엣이 강조되는 페미닌한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이끌었다.
배꼽이 드러나는 독특한 디테일의 크롭트 톱에 무릎 아래까지 내려오는 미디엄 스커트를 매치했는데 상·하의 모두 몸에 피트 되는 디자인으로 매력적인 S라인이 자연스럽게 노출됐다. 장식과 패턴이 생략된 심플한 그레이 드레스 하나로 2013 S/S 트렌드인 미니멀리즘을 완벽하게 어필함으로써 패셔니스타로서의 면모를 다시 한 번 드러냈다는 평을 받기도 했다.
특히 짙은 컬러로 일관한 스타일링에 자연스러운 올림머리와 화사한 생기가 느껴지는 핑크 컬러의 숄더백을 매치시켜 적당한 캐주얼 무드가 흐르는 분위기를 완성했다.
한편 클라라는 19일 방송된 '웃찾사'에서도 쫙 붙는 블랙 레깅스에 볼륨감을 뽐낸 짧은 상의를 입고 탄탄한 복근을 드러냈다.
(사진 - MBC every1 '싱글즈2' SBS '웃찾사' 방송 캡처)
스타일라이징 stylerising@hrising.com
※ 저작권자 ⓒ 패션비즈, 스타일라이징.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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