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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하남 킬러' 데미 무어, 이번엔 20살 연하남?

13.05.20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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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미 무어가 연하남 킬러로 전락했다. 과거의 데미 무어는 화려한 사생활만큼이나 돋보이는 개성 연기가 일품인 배우였는데, 왜 이렇게 됐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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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남편 애쉬톤 커처와의 다툼과 이혼이 추악한 법정 소송으로 이어진 후 데미 무어는 연일 애쉬톤 커처보다 더 나이 어린 연하의 남자친구들을 사귀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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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데미 무어는 지난 6개월간 교제했던 19살 연하의 레스토랑 사업가 해리 모튼과 헤어졌다.
 
해리 모튼은 딸 루머 윌리스의 전 남자 친구이기도 해서 '막장 스캔들'로 구설수에 휩싸인 바 있다. 둘의 교제가 처음 알려졌을 당시 데미 무어와 해리 모튼이 동거 중이라는 보도가 나오기도 했다.
 
데미 무어는 해리 모튼과 헤어지자마자 20살 연하 근육질 미남 청년과 새롭게 연애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상대는 업용 진주 채취 다이버인 다이버 윌 하니건. 그는 "요가수업에서 무어를 알고 호감을 키웠으며 현재 교제 중인 사실을 인정했다"는 게 미국의 연예 타블로이드지들의 주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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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미 무어는 지난 2011년 16살 연하의 애쉬튼 커처와 갈라선 이후 해리 모튼 외에도 24살 연하인 예술품 딜러 비토 슈나벨 등과 염문을 뿌린 바 있다.
 
그 와중에 커처와는 재산 분할 등에 이견을 보이며 분쟁을 계속 벌였고 커처가 밀라 쿠니스와 열애에 빠진 이후 무어의 연하남 편력은 더욱 왕성해지는 분위기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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